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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말 (collection)/Rev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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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t 본격 창문 패밀리 만들어보기 (2) 지난번 포스팅에서 이어지는 글입니다. https://hnanmal.tistory.com/entry/revit-패밀리-템플릿-창문-만들어보기1 revit 패밀리 템플릿 - 창문 만들어보기(1) 예전 포스팅에서 기둥 패밀리 만드는 법을 언급한 적이 있었죠. 패밀리 만드는 작업은 적합한 템플릿을 선택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고 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생각난 김에 패밀리 hnanmal.tistory.com 우리는 지금 창문 패밀리를 만들어보는 과정 중에 있습니다. 지난번 까지 만들었던 상태를 점검해보고 기능을 더 추가하고 발전시켜 봅시다. 1. 지난번 만든 어설픈 걸 프로젝트로 실제로 로드해서 써보고 피드백해봅시다 새 프로젝트 생성하고 벽을 하나 그려줍니다. 벽을 만들고 나면 지난번 만들었던 창문 패밀..
revit 패밀리 템플릿 - 창문 만들어보기(1) 예전 포스팅에서 기둥 패밀리 만드는 법을 언급한 적이 있었죠. 패밀리 만드는 작업은 적합한 템플릿을 선택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고 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생각난 김에 패밀리 만드는 법을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볼 텐데, 그중에서도 특별히 창문 패밀리를 구성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시작화면에서 프로젝트가 아닌 패밀리 new를 선택하기 붉은색 박스로 표시해 둔 것 보이죠? 저걸 클릭해 보세요. 패밀리 템플릿 선택하기 - 목적에 맞는 템플릿을 잘 열어야 합니다. 패밀리 템플릿을 선택하는 창이 뜨는데, 여러 나라의 이름으로 된 폴더들이 나타납니다. 현혹되지 말고, English 혹은 Korean을 선택해주세요. 저는 English로 진행하겠습니다. 주석, 개념 매스, 타이틀 블록과 더불어 ..
레빗에서 벽체를 긋고 창을 내자 (2) https://hnanmal.tistory.com/entry/레빗에서-벽체를-긋고-창을-내자-1 레빗에서 벽체를 긋고 창을 내자 (1) 레빗에서 벽을 만들고 창문을 넣는 작업은 쉬운 듯 어렵습니다. 배치까지야 어렵지 않은 일인데, 상세 디테일까지 맞아 들어가게 모델링하는 것은 초보가 하기에는 좀 막막하죠? 머리가 복잡할 hnanmal.tistory.com 위의 글에서 이어지는 포스팅입니다. 다시, 벽과 창의 관계를 따져보자 지난 포스트에 이어서 벽과 창문이 만나는 곳을 자세히 살펴봅시다. 실습의 목적을 명확히 보여줄 수 있는 창문 패밀리로 새로 교체하여 실습을 진행하겠습니다. 뭐가 보이나요? 일단 창문이 보이고 창틀도 보입니다. 그리고 창문과 만나게 되는 8개의 벽체 레이어가 보이네요. 그런데 과연 실제..
레빗에서 벽체를 긋고 창을 내자 (1) 레빗에서 벽을 만들고 창문을 넣는 작업은 쉬운 듯 어렵습니다. 배치까지야 어렵지 않은 일인데, 상세 디테일까지 맞아 들어가게 모델링하는 것은 초보가 하기에는 좀 막막하죠? 머리가 복잡할 때는 예술가 처럼 한 획의 벽을 긋고 창문을 넣어 어떻게 쉽게 이해할 수 있는지 살펴봅시다 허공에 벽을 긋고 허공을 하나 준비합니다. 허공이라는 말은 새 프로젝트를 하나 열어보라는 말이겠죠? 미터 단위 Template을 선택해 새 프로젝트를 하나 열어주고, Level 1 평면을 열어봅시다. https://hnanmal.tistory.com/entry/레빗-템플릿과-프로젝트-파일의-관계 레빗 템플릿과 프로젝트 파일의 관계 레빗을 많이 써보신 분들은 익숙하겠지만 이제 막 프로그램을 접하기 시작한 분들은 템플릿과 프로젝트 파일..
revit 작업창을 분할하고 관리하는 법 평면과 단면을 동시에 보는 것, 입면과 3d뷰를 동시에 보는 것과 같이 서로 다른 2개 이상의 뷰를 동시에 띄워놓고 작업하는 것은 BIM뿐만 아니라 모든 3d 소프트웨어들의 공통점이겠죠. 그런데 다루는 창의 갯수가 많아지면 원하는 창을 원하는 곳에 배치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조작법을 모르면 당황해서 전체 창을 꺼버리거나 하는 실수도 생기죠. 알면 간단한데, 모르면 당혹스러운 레빗 작업창 관리법을 소개해 드립니다. 2개 이상의 뷰를 다루는 단축키: WT 먼저 오토데스크 샘플 파일을 열어서 작업창들을 띄워볼게요. 기본 3d창을 띄운 뒤에, 진입 레벨 평면도를 열어보겠습니다. 이렇게 평면도를 띄웠지만 아직 한번에 한 창만 조회할 수 있으니, 타일뷰 형식으로 보기 형식을 바꿔야 합니다. 단축키로 WT를 누르..
똑같은 패밀리 유형이 몇 개 있는지 세기 전에는 revit 파티에 갈 수 없단다 레빗은 건물, 공장, 토목 구조물 등을 설계하는 프로그램입니다. 그래서 진행이 완료되었거나, 진행 중인 레빗 프로젝트 파일을 보면 너무나도 많은 부재들이 있고, 그 각각의 부재들을 확인할 수 있는 view는 이리저리 흩어져 있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숙련된 사람이라도, 복잡한 건물의 도면을 보고 그 내용을 파악하려면 높은 집중력을 가지고 도면을 탐구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숙련자들도 저럴진대,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은 더 죽을 맛이겠죠? 파악의 3 원칙: 무엇, 어디, 몇 개 사실 건축 프로젝트를 빠르게 파악하는 데 유념해야 할 키워드가 있습니다. 바로, 무엇이 어디에 몇 개나 있는가 입니다. 내가 기존에 진행되던 프로젝트에 투입된다고 하면, 지금까지 설계된 상황을 빨리 파악해야 팀원들과 합을 맞춰 일할 수..
레빗의 기본, 기둥 패밀리 만들어보기 레빗에서 원하는 모델링을 배치하려면 패밀리를 먼저 만들어야 합니다. 그런데 패밀리 만드는 것은 캐드에서 선을 그려 형상을 만드는 것 보다 단계가 좀더 많습니다. 어렵지는 않지만 생소하죠? 익숙해지면 별것 아닌데, 패밀리라는 단위로 이름을 붙이고 치수에 매개변수를 붙여주는 그 과정이 처음엔 복잡해 보입니다. 그래서 기둥 패밀리 만드는 법을 동영상으로 찍었으니 따라해보세요! 기둥 패밀리 만들기 실습 https://youtu.be/idMSXbo0fW0 참고 사항 패밀리는 템플릿 선택이 절반이라 할 정도로 중요합니다. 추후 패밀리 템플릿에 대한 설명도 올릴테니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레빗 프로젝트를 파악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레빗은 다양한 객체들의 집합으로 모델링이 됩니다. (Element라고도 하고, Family Instance 라고도 합니다.) 레빗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은 복잡한 프로젝트 모델링을 보면 주눅이 들어서 파악하려는 시도조차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것 저것 선택해 보다가 기가 질리는 경우들이 있는데요. 복잡한 1000가지를 쉽게 파악하는 방법은 그것을 10가지의 범주로 나누어 보는 것입니다. 이 글에서는 레빗의 Hello World 라 할 수 있는 가장 기초적인 파악법을 소개 해 보겠습니다. 파악하고 싶은 구간을 선택하기 5919개의 객체로 이루어진 레빗의 샘플 프로젝트입니다. (어떻게 알았는지는 글을 쭉 보시면 아실겁니다.) 단면을 보면 더 복잡해 보이네요. 원하는 구간 드래그해서 선택하기 ㄷ 자 형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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